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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문상 인사말을 알아보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사람은 나이가 많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조금씩 나이가 많아지면서 주변 사람들이 한 명, 두 명 떠나가는 경험도 자연스레 하게 됩니다.

물론 나와 가까운 사람이 아니어도 나와 친한 사람에게 가까운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조문을 가게 됩니다.

조문을 간 후 상주나 가족들에게 하는 위로의 말인 문상 인사말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조문을 가기 전 위로문자를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리 보내는 경우도 있고 조문에 참여하지 못할 때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구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조문을 하지 못하여 죄송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도 되겠습니다.

혹은 이런 문구를 조금씩 변형하여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부친상을 당했다면 부친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인사말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정말 여러 인사말이 있는데 지금부터 문상 인사말을 추가적으로 알아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장사정보시스템을 검색하면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홈페이지로 들어가신 후 장사정보마당이라는 메뉴가 상단에 있을 것입니다.

그 메뉴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밑으로 세부 메뉴들이 나올 것입니다.

제일 상단에 있는 장례정보 -> 문상방법을 눌러줍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다면 문상방법 페이지로 이동하셨을 겁니다.

 

 

여기에서 문상절차, 문상시기, 문상예절 같은 탭이 있을텐데 그 중에서 문상예절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 문상할 할 떄의 인사말을 눌러주시면 인사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주의 부모님인 경우, 상주의 아내인 경우, 상주의 남편인 경우, 상주의 형제인 경우, 자녀가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같은 다양한 케이스가 적혀 있으며 인사말의 예시도 있으므로 여기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정확하고 좋은 예시가 되겠습니다.

 

 

들어가서 확인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바로 밑에 간단한 예시를 캡쳐해서 올려두겠습니다.

더 많은 인사말을 확인하고 싶다면 위에서 말한 방법을 통해 홈페이지로 가신 후 확인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상 인사말을 알아봤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슬픈 일이므로 잘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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