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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껄

이순신 명언 하나씩 알아보기

*@&$@*%($@*%@#/+ 2017. 7. 3. 20: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순신 명언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이순신 장군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만큼 많은 업적을 남기신 분이고 역사책에서도 많이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TV나 영화에서도 많이 접해보셨을 것입니다.

이 이순신 장군은 업적과 동시에 정말 많은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들을 때마다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명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순신 명언을 알아보겠습니다.

 

 

1. 필사즉생 필생즉사

 

말만 들으면 어려워보이지만 말 그대로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전장에서 두려움에 빠져 있는 병사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병사들도 그렇겠지만 병사들을 지휘하는 장군으로서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2.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정말 유명한 이순신 명언 중 하나입니다.

제가 죽어본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죽기 직전에는 자신에 대한 말이나 가족과 관련된 말을 하고 싶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순간에도 이순신 장군은 나라 걱정,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생각으로 이런 명언을 남긴 것으로 생각합니다.

 

 

3.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솔직히 유치해보일 수도 있지만 이 말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하면 절대 유치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12척의 배로 100척이 넘는 적의 배를 상대하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즉, 1%의 아주 작은 가능성이라도 존재한다면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4.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다른 명언도 있겠지만 저는 이 명언이 특히 와닿는 것 같습니다.

요즘 금수저다 은수저다 정말 말이 많고 살기 힘든 시대입니다.

그렇다 보니 자신의 부족함이나 불만을 집안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본 적이 있었는데 이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정말 꼴불견이었습니다.

이순신 장군 역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하게 살았지만 결국은 이렇게 위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집안이 나쁘다고 하여 집안 탓을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순신 명언을 알아봤습니다.

오래 전 사람인데도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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