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절하는법 하나씩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식장 절하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이 장례식에 갈 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점점 들수록 장례식장에 가는 일이 더 빈번해질텐데요

조문을 꽤 가본 사람이라면 예절은 어느정도 알고 있겠지만 어떤 위로의 말을 건네야 하는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특히, 장례식장에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위로의 말은 물론이고 조문 예절을 잘 모르기 때문에 더욱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례식장 절하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장례식장에 갈 때의 복장에 대한 궁금증도 많을 것입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상관 없이 조문을 간다면 검은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기본입니다.

남성이라면 검은색 계통의 양복을을 입으시면 되고 와이셔츠는 흰색이나 무채색 계통으로 입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복장 색상도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좋으며 악세사리는 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통적으로 양말이나 스타킹을 꼭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복장을 알아봤으면 장례식장에 가서 조문에 대한 내용이 궁금할 것입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보통 조문을 간 후 조객록 서명을 한 후 분향이나 헌화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 재배를 하고 조문을 하면 됩니다.

자세한 순서는 밑의 캡처 화면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장례식장 절하는법을 알아볼텐데요

여자, 남자 모두 일반 절하는 방법과 다르므로 잘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자가 절하는 방법은 공수한 손을 허리선쪽에 두고 바른 자세로 섭니다.

그 후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리고 왼쪽 발을 뒤로 빼면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어주면 됩니다.

참고로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또한, 평상시에는 왼손을 위로 하지만 흉사시에는 오른손을 위로 하므로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여자의 경우도 공수한 손을 허리손쪽에 두고 잇다가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린 후 무릎을 꿇고 앉아서 절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남자와 반대로 평상시에는 오른손을 위로 하지만 흉사시에는 왼손을 위로 하는 것을 꼭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향을 입으로 끄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장례식장 절하는법을 알아봤습니다.

장례식장에 가기 전 제대로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