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했을때 손따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살면서 체해본 경험은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가끔씩 경험하겠지만 누군가는 자주 경험하는 증상일 것입니다.

이 증상을 겪어본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체하면 속이 답답하고 심할 땐 식은 땀도 나고 몸이 아픈 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지압을 해주거나 손을 따준 적이 많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 방법을 스스로 조금씩 알아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체했을때 손따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래 손을 딸 때는 다른 사람이 해주는 것이 가장 편하고 좋지만 혼자 살고 있다면 스스로 하셔야만 합니다.

기본적으로 손을 따기 전에 알아두셔야 하는 것은 바늘에 관한 것입니다.

집에 있는 일반적인 바늘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라면 조금 불안한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회용 바늘을 구입해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으므로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체했을때 손따는법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한 번 따본 적이 있다면 기억하실 것입니다.

실로 손가락을 묶어서 피가 집중되게 해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실이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손가락에 피가 집중되도록 만들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그 후 바늘로 엄지 손가락을 따면 됩니다.

엄지 손가락에서 따야하는 부분은 밑의 캡처 화면에 제가 표시한 부분을 참고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아마 손가락을 따본 적이 있으면 바로 기억을 해내실 것입니다.

손가락을 따고 나서 검붉은 피가 나오면 닦아주면서 실도 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바늘로 찌를 때는 너무 깊게 찌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바늘이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장소라면 지압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압은 밑에서 제가 표시한 곳과 반대편을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으로 동시에 꾹꾹 지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체했을때 손따는법을 알아봤습니다.

당연히 마지막에 소독은 꼭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